제583호 2016년 8월 5일자(특별검사제도, 특임검사제도 등)첫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高位公職者非理搜査處)란 무엇인가? 최근 제20대 국회 여소야대 정국에서 정의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설치를 추진하는 공직자 및 대통령 친인척의 범죄행위를

김주선   2017-01-04

제583호 2016년 8월 5일자매미의 울음소리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옷차림이 짧아지고 밤늦은 시간까지 야외 활동이 이어지면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늘어나고 있다.이런 여성들을 노린 성범죄가 피서지에서 특히 많이 발

박찬숙 순경(동해경찰서 천곡지구대)   2017-01-04

제583호 2016년 8월 5일자여름이 오면 녹음이 짙어지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온다. 칠월은 생명이 열리는 ‘여름’이자 한해의 결과가 자리 잡는 하반기가 시작된다. 우리에게 ‘여름’은 목숨으로 나라의 명운을 이어가신 수많은 영령들의 뜨거운 염원이 열린

오연수 회장(작가) (재)한국문학진흥재단강원청하문학   2017-01-04

제583호 2016년 8월 5일자우리 사회에 취업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110만여명이고 여기에 앞으로 정년 60세 의무화, 베이비부머 자녀세대들의 노동시장 진입 증가 등에 따라 40여만명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대기업 정규직 임금

최상률 태백고용노동지청장   2017-01-04

제583호 2016년 8월 5일자여름휴가철을 맞아 삼척을 찾아온 외지인에게 가장 인상에 남은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예전보다 달라진 모습보다 도로를 뒤덮고 있는 현수막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고 했다. 전국 어디를 가나 지역주민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찬.반

동한   2017-01-04

제583호 2016년 8월 5일자제4호 태풍 ‘니다’가 발생했으나 기상청은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태풍 ‘니다’는 홍콩을 경유하여 중국 남부지방으로 내륙을 거치면서 열대저압부로 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같이 여름철 태풍은 북

김주선   2017-01-04

제583호 2016년 8월 5일자지난 28일 말도 탈도 많았던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방지법(일명 김영란법)’이 헌법재판소에서 9:0로 합헌 결정이 났다. 이 법안은 2년 전 국회에서 통과됐으나 사립학교 교직원과 언론사 기자를 포함하고 의원 자신들이 심

김주선   2017-01-04

제582호 2016년 7월 22일자털어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속담이 있다. 누구나 다 흠이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 사흘 굶어 옆집 담 안 넘어가는 사람 없다는 말도 있다. 그렇다고 쉽게 수용해도 되는 말인가에는 그렇지 않다고 보여 진다.

이희탁 논설위원   2017-01-04

제582호 2016년 7월 22일자‘과징금[過徵金]’은 행정법상 의무위반에 대한 제재로서 과하는 금전적 부담이다. 행정청(기관)이 일정한 행정상의 의무를 위반한 자에게 부과하는 금전적 제재이다. 종류로는 수수료, 사용료, 특허료, 납부금 등이 있다.과

김주선   2017-01-04

제582호 2016년 7월 22일자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 되면서 더위를 피해 산과 계곡, 바다로 떠나거나 해외여행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휴가라는 들뜬 마음에서 비롯된 여름철 안전사고도 많아지고,

김덕규 순경(동해경찰서 천곡지구대)   2017-01-04

제582호 2016년 7월 22일자피서철이 다가오고 있다. 매년 여름철이면, 주요 피서지에서의 몰래카메라와 관련된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된다.‘몰래카메라’를 이용해 여성을 촬영·유포하는 성폭력 범죄가 지난 2010년 한 해 1천134건에서 2014년 6

정민진 경장(동해경찰서 경무과)   2017-01-04

제582호 2016년 7월 22일자지금 청년들은 사상 최악의 고용절벽 앞에 서 있고 조선업종 구조조정 등으로 많은 중장년 근로자들이 실직위험에 처해 있다. 19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노동개혁입법은 우리 아들과 딸들에게 일자리 법이고 가장 시급한 민

최상률 태백고용노동지청장   2017-01-04

제582호 2016년 7월 22일자민선 6기 지방자치단체장이 취임한지 벌써 2년이 시간이 흘렀다. 1995년 민선1기를 시작으로 20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지만 아직까지 지역주민의 의사가 지방행정에 완벽하게 스며들지 못하고 있다는 일부의 평가도 있지만 일

동한   2017-01-04

제582호 2016년 7월 22일자동해시는 민선 6기 심규언 시장 출범후부터 불합리한 의전 관행을 시민중심으로 전환하고 2014년 11월부터 편안하고 간소한 의전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내빈소개 생략, 행사 중 영접금지, 시민의견을 배려해 행사 전 손님

김주선   2017-01-04

제582호 2016년 7월 22일자본격적인 여름철이 돌아왔다. 지난 8일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하고 손님 맞기에 나섰다. 7월 들어 전국적으로 무더위와 장마가 오락가락 하고 있다. 사람들은 무더위를 피해 산과 계곡, 바다로 가는 피서의

김주선   2017-01-04

제581호 2016년 7월 1일자지금 탄광촌 현장은 엄동설한과 같은데 (하편) 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이 지난 6월 15일로 예고한 총파업과 막장 단식투쟁을 철회하므로서 전 조합원, 가족의 막장 단식투쟁이 중지되어 천만다행이다. 김동욱 위원장은 수용안 가

이희탁 논설위원   2017-01-04

제581호 2016년 7월 1일자이번호는 과태료와 범칙금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과태료’는 공법상의 의무 이행을 태만히 한 사람에게 물게 하는 돈이다. 벌금과 달리 형벌의 성질을 가지지 않는 법령 위반에 대하여 부과한다. 형법상 형벌인 벌금과 달리

김주선   2017-01-04

제581호 2016년 7월 1일자2013년 5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고 근로능력이 있는 근로자의 일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면서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정하도록 하였고 노사로 하여금 임금체계

최상률 태백고용노동지청장   2017-01-04

제581호 2016년 7월 1일자올부터 삼척 증산해변 모래침식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북평공단에 있는 GS동해화력발전소 취배수관 공사후부터 침식이 일어나고 있다며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동해전력 측은 자연현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주선   2017-01-04

제581호 2016년 7월 1일자본격적인 여름철이 돌아왔다. 여름은 장마와 태풍 등이 오곤한다. 장마철이지만 우리지역은 한 달 이상 비가오지 않다가 지난 17일 새벽부터 몇시간동안 내렸다.가물 경우 농사짓는 농부들은 속이 타들어간다. 곡식 성장에도 막

김주선   201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