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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노예(奴隸,노동착취)’의 뜻을 보자. 즉 “남의 소유물로 되어 부림을 당하는 사람, 모든 권리와 생산 수단을 빼앗기고, 물건처럼 취급받고 팔려가거나,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도 없거나,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권리나 자유를 빼앗겨 자기 의사나 행동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 등이다. 신체와 노동력을 빼앗기고 아무 댓가(금품)도 지불받지 못한다.
노예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름’만 다르지 고대사회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삼국시대는 물론 조선시대 사회신분은 ‘양반, 상인(양민 또는 평민), 천민’으로 나눴다. 특히 양반 집에는 대부분 ‘종(따를 從)’이 있었다. 바로 노예와 유사한 것으로 농사 등 잡일을 하고 잠자고 먹는 것만 해결하는 최 저층 신분이다.
유럽의 ‘노예’는 미국이 가장 유명하다. 링컨 대통령은 남북전쟁 말기 1863년 노예해방을 선언했다. 그후 ‘마틴루서킹 목사(I have a dream, 최초 노벨평화상)’는 흑인해방 운동을 하다가 1969년 피살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만델라 대통령(2013년 사망)’도 큰 고초를 겪었다. 현 오바바 미국 대통령은 흑인이나 ‘노예’는 사실상 존재한다.
관내 모 향토기업은 근로자 수십명의 연장근로수당 10년분을 주지 않고 매년 많은 이익을 냈단다. 또 다른 향토기업도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우해 주지 않는 단다. 이들은 ‘나도 인간이다’며 절규하고 있다. 노예(종)는 주인에게 배신당하는 ‘노동·임금착취’다. 인간으로서 가장 더러운 짓이니 회사는 하루빨리 바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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