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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서장 주항중)는 1월 14일 오전11시 지난해 3개월 동안 관내 주택 및 특정소방대상물에서 수거한 폭발 위험이 있는 노후 가압식소화기 300개를 폐기처분 했다.
노후소화기 수거는 화재현장에서 가압식소화기가 폭발해 1명이 숨지는 사고를 계기로 노후된 가압식소화기의 사용에 있어 불안요인이 대두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제거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수거대상 가압식소화기는 외형상으로는 축압식 소화기와는 다르게 압력게이지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소화기 폭발사고는 본체용기의 부식, 캡의 이완이나 손상, 해체과정 중 무리한 분해 등의 이유 순으로 발생하게 된다.
이에 동해소방서는 관리가 부실한 노후소화기에 대한 자율적 교체 및 폐기를 유도하고 소화기 수거.정비 지원센터를 설치해 노후 소화기에 대한 폐기교체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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