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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감염증의 주요 원인균으로 식중독 발생
겨울철에는 감염병 발생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이러한 인식들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
각종 언론매체를 통하여서도 겨울철 장염환자들에 대한 뉴스들이 보도되고 있으며, 도내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인 식중독 발생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겨울철 대표 장관감염증의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는 연령과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나 바이러스의 특성이 낮은 온도에 강하여 특히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들을 대상으로 많이 발생하며 오염된 채소나 과일 패류(굴 등) 및 지하수를 익히거나 끓이지 않고 섭취할 경우 감염될 위험성이 높아진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주요 증상은 구토와 설사, 복통, 오심 권태감이 나타나나 중증으로 발전하기 보다는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가 더 많으며, 1~3일 이내에 자연 치유된다.
감염자의 대변이나 구토물,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 또는 물 섭취에 의한 분변-경구경로가 주된 전파경로이므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예방방법이다.
이 외에도 채소 및 과일 등 비가열 식품은 깨끗이 세척하여 섭취하고, 굴 등의 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조리하여 섭취하는 등 식재료 관리를 통하여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설사증상이 있을 경우 조리행위를 해서는 안 되고,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기구, 의류 등은 철저히 소독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해시는 이와 같이 겨울철에도 발생가능한 감염병의 예방을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홍보를 위하여 경로당 어르신들 방문교육, 교육청과의 업무 협조, 식품접객업소 종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일일감시체계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동해시보건소는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수칙 준수는 겨울철에도 계속되어야하며,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보건소 예방의약팀(☎033-530-2402)으로 전화하여 줄 것”에 대하여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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