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 일원 도보순찰 및 범죄예방시설(CCTV 등) 점검

삼척경찰서(서장 곽병일)는 2월 7일 오전10시 설 명절 전 대목 오일장인 중앙시장을 찾아 치안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치안현장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찾아 가시적 순찰 및 금은방 등 취약장소에 대해 범죄예방시설(CCTV 등) 점검 및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하였다.

특히, 범죄취약장소에 대해 현장 진단을 통해 필요한 시설물을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설치할 계획이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수시로 합동 순찰을 실시하여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곽병일 삼척경찰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