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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원(원장 홍경표)은 북평5일장과 200년의 역사를 이어온 북평원님놀이의 역사 및 전승현황, 대본을 정리한 대본집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북평원님놀이는 전국에서 유일한 전통 민속연희 극으로 조선 정조 20년(1796丙辰)부터 전국3대 민속5일장으로 손꼽히는 북평장터에서 삶의 애환을 담은 원님놀이를 비롯하여 흥겹고 다양한 민속놀이가 성행했던 것으로 진주지는 물론 각종기록지에 기록되어 있다.
이번에 발간한 대본집은 지역민속의 체계적인 발굴과 전승을 위해 북평원님놀이와 관련된 역사 및 전승현황, 원형송사 대본, 출연송사대본, 창작송사대본과 논문, 심포지엄 발제 자료, 출판인쇄물 사본, 언론사보도자료, 각종민속대회출전책자표지등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특히 1978년 세명대학교 이창식교수가 전국대학생학술연구 발표논문집에서 발표한 『댁교놀이의 민속연희적 연구』 및 원형논문도 함께 실려 북평원님놀이의 문화적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동해문화원은 지난 2006년 동해시와 무형문화재발굴계획을 세우고 마을의 민속에 전문가의 고증과 자문을 퉁해 민속을 발굴하여 지난 2007년 망상괴란고청체농악의 경우 제34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바있고 북평원님놀이의 경우 매년 민속극과 삼현육각 등 악대교육을 전문가를 통해 전승하고 있다.
또한 북평원님놀이는 전문가의 종합적인 자문을 통해 강원도무형문화재 지정신청을 완료하고 2015년 정월대보름 등 주요공연행사를 통해 현지실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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