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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비천마을은 과거 50여 가구가 거주하던 농촌 마을이었으나, 산업화·도시화로 젊은 층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면서 현재 20여가구 만이 거주하는 소규모 부락으로서, 개개인 별로 계곡수나 소규모 관정을 이용하여 자가 식수 등을 해결하는 등 먹는 물로 인하여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동해시는 매년 갈수기 때마다 수질불량 및 유량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 2013년부터 2년여에 걸쳐 총3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관정개발 및 물탱크 설치와 관로부설 등 소규모급수시설 설치를 완료하였고, 지난해 말 통수시험 후 급수를 개시하였다.
그 동안 식수난으로 어려움을 호소해왔던 주민들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상수도 문제가 해결되어 상당히 반기며, 물 문제 해결로 비천마을이 과거와 같이 인구유입 등 발전을 기대하는 눈치다.
한편, 동해시는 금회 신규 설치된 비천마을 소규모급수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정기적인 수질검사 등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맑은 물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해 나가며 도시 외곽지역 등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못하는 지역에 대하여는 인구수 규모 등에 따라 소규모수도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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