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4월 8일까지, 마을공동체와 산업유산 체험

삼척도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총괄본부장 전병진 교수)와 함께 3월 31일, 신입생들을 위한 지역사회 이해증진 프로젝트 ‘청년 도계현장학습’을 개최하였다.

이날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대학생들은 점리 농촌체험휴양마을과 하이원 추추파크, 흥전삭도마을을 찾아 석탄도시 도계읍의 역사를 이해하고, 마을공동체와 산업유산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삼척도계도시재생지원센터는 삼척시와 강원랜드로부터 후원을 받아 이날부터 4월까지 총 5회 걸쳐 대학생과 함께하는 청년 도계현장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