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순 진주초 총동문회장

“동문 화합과 모교 발전에 최선 다할 터”

제15대 진주초등학교 총문회장에 제26기 전 회장 출신인 김철순씨(57)가 선출됐다. 김 신임회장은 “역대 동문회를 이끌어 주신 선배 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하여 동문들의 화합과 함께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진주초, 삼척중, 봉화종합고를 각각 졸업했다. 2014년 삼척청년회의소 특우회장을 역임했으며, 바르게살기 남양동 위원장과 삼척축구협회 감사, (사)한국농산물가공협회 삼척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삼척떡집과 삼척비닐을 운영하고 있다. 부인 김영애씨와 슬하 1남 1녀이며 취미는 낚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