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순태 삼척고 총동문회장

“동문회 화합과 위상을 드높이겠다”

홍순태(57) 제22대 삼척고 총동문회장에 13기 출신 홍순태씨가 선임됐다. 홍 신임회장은 “동문들간 화합하고 변화하는 동문회를 만들어 학교 위상을 높이겠다. 앞으로 삼척여고 동문회와 통합 축제를 추진하고 지역발전에 노력하는 동문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진주초, 삼척중, 삼척고, 관동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일본 삿포로 세계눈조각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태백산 눈축제 눈조각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삼척예총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부인 강영미씨와 슬하 2남이며 취미는 미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