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배 삼척시새마을협의회장은 12월17일 오전 삼척시 신동아웨딩홀에서 열린 새마을평가대회에서 새마을사업을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 회장은 92년 성내동 협의회 새마을지도자로 위촉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 깨끗한 관광 삼척 이미지를 고취시키고, 지난 2002년부터 지도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12년간 매년 30만원의 지회발전기금으로 내놓는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