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계·근덕외 삼척농협 조합원 과반수 미달로
지난 16일 삼척지역 3개(삼척·근덕·도계) 농협 통합을 묻는 조합원 투표가 실시됐으나 삼척농협의 조합원 투표율이 과반수를 넘지 못해 개표조차 못하는 등 합병이 무산됐다.
삼척농협은 전체 3,440명의 조합원 가운데 1,115명이 투표에 참여해 32.5% 과반수 미달, 도계농협은 조합원 1,141명 중 795명이 투표에 참여해 69.7% 투표에 참여해 532명(66.9%)이 찬성하고, 근덕농협은 조합원 1,700명 중 906명(53.2%)이 투표에 참여해 654명(72.2%)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3개 농협 통합이 무산됨에 따라 내년 3월 11일 동시에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전이 남아있다. 3개 농협 조합장 후보는 현 조합장 등 최소 3~4명 내지 7~8명이 거론되고 있다. 후보자들은 이번 통합 찬반지지에 따라 명암이 갈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