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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삼척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12월 4일 오후 7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동해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교류음악회로 각 시를 대표하는 합창단의 노래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삼척시립합창단은 위남섭 교수의 지휘아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아침이슬’, ‘그때 그사람’, ‘세시봉 메들리’ 등을 선보였다.
동해시립합창단의 공연은 민종홍 지휘자를 비롯해 45명의 합창단원이 ‘시소타기’, ‘진달래꽃’, ‘그대와 영원히’, ‘Fly to the moon’,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등 익숙한 음악으로 연말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밖에도 삼척과 동해시립합창단의 합동공연과 남성 중창단 ‘탤런츠보이스’의 초청 공연도 펼쳐졌다.
이어, 12월 6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아름다운 나라”의 주제로 동해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지휘자 민종홍, 반주자 권세진, 동해시립합창단 50여명의 단원들이 창단이후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엄선된 6곡의 합창곡을 준비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삼척시의 시립합창단의 합창소리가 더해져 600여 관객의 심금을 울리며 트리오베이스 3명의 초청 성악가와 함께 격조 높은 선율을 시민에게 선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음악회가 양 도시 간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연출과 음악적 교류로 합창음악의 발전과 함께 시민의 정서함양과 문화예술 저변확대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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