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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뜻이 관철될 때까지 노력할 것”
삼척시번영회가 삼척 원전을 지정 취소해 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주)에 보냈다.
삼척시 번영회(회장 우현각)는 26일 건의서에서 “최근 정부가 원전건설을 위해 울진군과 영덕군에 예산지원 방안을 밝히면서 원전유치를 독려하고 있지만, 삼척지역은 원전건설을 돈과 바꿀 수 없다” 천명하며 “지난 10월 9일 실시된 삼척원전 유치 찬·반 주민투표에서 시민 85%가 원전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삼척시민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7차 전력수급계획에서 제외되어 시민들이 바라는 원전없응 삼척건설을 이룩하도록 요망한다”며 “민죽국가의 근본인 지역주민이 원하지 않는 지역에 원전이 없이 청정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이어 “김무성 국회의원이 우리나라는 민주국가이니 지역주민이 원하는대로 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은 삼척시민들의 주민투표를 존중한다는 뜻”이라며 “우리 시민들은 뜻이 관철될 때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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