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지사장 문성희)는 7월 11일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에 영유아 보육 및 출산예정 가정을 응원하고자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30개를 후원하였다.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는 공단 창립 22주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14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봉사 기금으로 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기저귀, 턱받이, 목욕용품 등) 7개의 품목과 응원카드, 영유아 검진 안내팸플릿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성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장은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후원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정에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