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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道·삼척~강릉 고속전철화 요구
김상룡  |  kys53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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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3  18: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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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시장, 지난 10일 국회 교통위원회 방문에 이어 16일 국토교통부 방문

김양호 삼척시장은 16일 강원남부지역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동서6축 고속도로 제천~삼척구간 조기 착공과 삼척~강릉구간 고속전철화 추진을 위해 직접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관련 국장을 면담하고, 지역의 어려운 실정을 전달 후 정부계획에 고속도로와 고속철도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다.

김양호 시장은 미개통 구간으로 남아있는 제천~삼척구간 중 영월~삼척구간이 정부의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에 중점추진구간으로 반드시 반영되어야 영동남부권은 물론 경기권, 충청권, 경북권 등이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고, 대체산업 육성 기반 마련으로 “지방인구 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삼척~제천 고속도로 미개통구간인 38번 국도를 달려 세종청사로 방문, 현실체험을 통한 생생한 심경을 전달했다.

또한 동해선 포항~삼척구간 개설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 중이며 강릉~제진 간 동해북부선도 예타면제를 확정, 실시설계에 들어간 현 상황에서 동해선 모든 구간이 시속 150km 이상으로 개통되기 위해서는 현재 일부구간의 설계속도가 시속 60km에 그치고 있는 삼척~강릉 구간의 대체노선 개설 및 고속전철화가 필수이므로 동해선 삼척~강릉구간 고속전철화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돼야 하는 타당성과 당위성을 국토부에 피력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시는 미래성장산업의 한축으로 수소산업과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목표액 3,000억원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중요사안에 대해 시장이 직접 현안을 설명,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3월 중 심의회를 거쳐 이르면 4월에 고시될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과 4월 중 공청회를 거쳐 6월경 고시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지역주민의 염원을 반영시키기 위해 지난 10일 동서고속도로협의회 소속 시장·군수들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방문, 건의한 바 있으며 이번 면담을 통해 동서고속도로 완전 개통과 고속철도 개통이라는 목표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고속도로는 주민생활에 필수가 되는 기반시설로 경제성보다 국가균형발전에 무게를 둬야 하며 육지의 섬에 갇혀 고사되어가는 강원남부지역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동서6축 고속도로의 완전 개통이 꼭 성사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동해선 삼척~강릉 간 고속전철화 사업 우회구간 신설에 관한 의견도 국회에 전달했다.

한편, 1997년 평택에서 착공한 동서고속도로는 2015년 제천까지만 개통되어 제천~삼척 123.2㎞ 구간은 미개통으로 남아 있다.

지난해 8월 26일 제천~영월 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완전 개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영월~삼척 구간은 아직 고속도로건설 중점추진 구간에 포함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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