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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인재 육성의 산실인 동해시민장학회의 장학금 후원이 최근 봇물 터졌다.
동해시민장학회(위원장 하종갑)에는 동해시 발전의 원동력인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연일 관내 기관 및 단체, 개인 등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인재육성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달여동안 지역의 독지가와 출향인, 기관 및 단체, 시민 등이 적극 동참해 2천만원이 넘는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동해청소년 수련관내 취미동아리 회원에서부터 서울, 안산, 울산 출향인들의 동참, 그리고 NH농협동해시지부, 수산물가공협회, GS25편의점, 동해누리회 등 기관·단체와 서지희(前.여성단체협의회장), 익명의 기탁자에 이르기까지 10여곳에서 2,500여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으며 뿐만아니라, 매월 10만원에서부터 작게는 최소 1만원에 이르는 소액 정기 기탁자들의 동참도 줄을 잇고 있어 주위를 흐뭇하게 하고 있다.
동해시민장학회는 지난 1993년에 설립되어 명실상부한 우리고장 최대의 향토장학회로 자리매김해오고 있으며, 10월말 현재 동해시민장학금 조성내역을 살펴보면 시민기탁금 21억원을 비롯해 시출연금 13억원, 카드 및 이자수입 17억원 등 총 51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1997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현재까지 총 1,236명에게 12억1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현재는 시출연금과 기금의 이자수입 등을 포함해 39억원의 동해시민장학기금이 관리되어 오고 있으며, 동해시민장학회는 앞으로 장학기금 조성목표액 50억원 달성을 위해 전 시민 및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모금 활동을 전개하며 장학기금 이자수입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민장학회는 11월 10일 오전11시 20분, 2층회의실에서 하종갑 위원장을 포함한 27명의 운영위원이 참석 한 가운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2014 동해시민장학회 운영현황보고와 동해시민장학회 운영활성화 방안 토의 등에 따른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하 위원장은 지난 2007년부터 7년째 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올곧은 성품으로 지역인재육성 및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오고 있다. 하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인재육성 및 지역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더욱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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