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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와 동해시에서는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삼척시는 설 연휴기간에는 종합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코로나19 방역종합대책 및 재난안전상황 24시간 모니터링과 상수도, 쓰레기, 의료 등 민생분야 전반에 대해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안전과 시민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삼척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귀성객에게 고향 방문 자제 독려와 개인방역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홍보로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이웃에 대한 사랑을 되찾고자 우리 삼척에 대한 애타심을 갖는 내 고장 살리기 운동을 벌인다.
지역사회의 인구감소 문제가 대두되고, 코로나 19로 인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는 방안으로 구상한 “삼척인 애타심 갖기 운동”은 2월 1일 오전 간부회의시 김양호 시장의 담화문 발표를 시작으로 추진된다.
주요 실천방안으로 ▲삼척 주소갖기 ▲삼척 식당과 상가 이용하기 ▲삼척산 특산품 팔아주기 ▲삼척의 관광자원과 문화자원 알리기 ▲코로나19로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고향안부 전하기 등 5대 과제를 제시했다.
삼척시는 공공기관·유관기관 및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삼척 주소 갖기를 독려하고, 시청 공무원 1인 1특산품 구매하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고향 방문 대신 안부전하기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동해시는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유흥시설, 식당·카페 등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1만 5천여 차례에 걸친 방역수칙 준수 점검 활동을 실시했으며, 작년 12월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등을 활용해 현재까지 2,754개소의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 안내 및 점검을 펼쳤다.
특히, 지난 18일 대시민 호소문을 통해 방역 위반 행위에 대한 강력한 점검 의지를 밝힌 뒤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동해시지부와 합동으로 야간 특별 단속에 나서고 있다.
이번 특별 단속은 오는 설 명절 연휴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시는 이에 앞서, 작년 지역 내 코로나 확산 시점인 12월부터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 단순 계도보다는 엄정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고, 현재까지 12월 2건, 1월 7건, 2월 4건 총 13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위반 내용으로는 영업장 집합금지 위반 1건, 21시 이후 영업장 내 취식금지 위반 6건, 객실 수 50% 이상 사용 적발 4건,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 2건이다.
시는 현재 집합금지 위반 업소 1개소는 고발 조치, 기타 방역수칙 위반 업소 12개소는 과태료 부과와 경고조치를 진행하고, 5인 이상 모임금지 위반 이용객 5명에게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코로나19를 종식시키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설 명절까지의 기간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인 만큼, 힘드시겠지만 영업주들은 물론, 이용객들도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설 명절에는 나와 내 가족들을 위해 자가격리 및 거리두기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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