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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보건소는 경증치매 및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삼척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치매환자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인지재활프로그램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보건소 등록 치매 경증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주2회 작업치료와 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뇌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치매 진행 지연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특히 경도인지기능 장애는 치매진행의 전 단계로써 인지 기능의 정도가 가볍고, 일상생활 수행능력에는 장애가 없는 질환으로
매년 10~15%가 알쯔하이머 치매로 진행하고 6년 후에는 80%가 알쯔하이머 치매로 진행되는 치매 고위험군으로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삼척시보건소에 등록된 치매환자 617명 가운데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치매환자는 166명으로 시 보건소는 지난해에도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노년기 치매 걱정 없는 삼척시를 위해 다양한 치매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보건소는 이밖에도 치매 무료 조기 검진,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가족들의 정서적 지지제공 및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체계적인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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