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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와 동해시에서는 연말연시 특별방역조치 연장과 최근 BTJ 등 종교시설 관련 도내 코로나 확진자의 발생 등으로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차단을 위해 다중이용 시설과 종교시설 등에 대한 특별현장 점검에 나선다.
삼척시는 기독교 시설 79개소를 비롯한 관내 종교시설 총 115개소에 대해 실과소별로 현장점검 책임 부서를 지정해 KF94 마스크를 지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연장됨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종교시설 방역에 누수가 없도록 철저하게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계획에 따라 읍·면·동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은밀하게 공동생활을 하면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관내 종교시설에 대한 일제 전수조사를 통하여 코로나19의 집단감염 발생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척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력 제고를 위해 지난 6일부터 2인 2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동해시와 집합제한 업종인 노래 연습장과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PC방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방역조치를 교차 불시점검하고 있다.
또한 동해시는 유흥·단란, 식당·카페 등 1,479개의 중점관리시설 및 PC방·이미용 등 591개의 일반관리시설에 대한 단계별 방역 의무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아파트 내 편의시설 운영 중단, 숙박시설 객실 수 제한 등 기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종교활동 등 일상 생활 속 거리두기 점검 또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해당 시설별 담당부서 및 직원을 지정하는 한편, 지역사회 내 각종 행정 처분이 소극적일 수도 있다는 지적에 대비해 인근 삼척시와 교차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동해시에서는 최근 지역 내 전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가 끝나고 확산세가 다소 안정화 되고 있는 만큼, 새로운 감염루트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 방역 대책과 2주간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뒤따르겠지만 시민들은 소규모 모임 자제와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차단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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