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최석찬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매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단협의회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최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동해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전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전반기 의장 재임기간 동안 도내 의회 중 최초로 국외연수 전액을 반납하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 활성화 캠페인을 펼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최석찬 의원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시민 모두가 힘을 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