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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위기를 타개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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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29  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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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연설(제224회 삼척시의회 제2차 정례회) / 김양호 삼척시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삼척시민여러분!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한 열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이정훈 의장님과 시의원님 여러분!

저는 오늘 코로나로 인한 엄중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과 비장한 각오로 2021년도 시정 운영방향을 담은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비전과 시정설계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시민중심 행복삼척'이라는 목표를 갖고 쉼없이 달려온 민선 7기 삼척시정도 어느덧 절반이 넘게 지났습니다.

그 동안의 크고 작은 성과가 있기까지는 의원님들의 따끔한 질책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는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전염병으로 모두가 힘든 한 해 였습니다.

사람들간 서로의 접촉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이라는 개념이 우리들의 생활을 많이 바꾸어 놓았고, ‘언택트’ 상태의 미래 변화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Die or adapt (적응하거나 죽거나)”라는 말로 이 시대를 표현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개발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지만 내년에도 ‘코로나와의 동행’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는 이미 5천2백만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13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누적 확진자가 2만8천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5백명에 육박하여 코로나로 인한 환자들이 얼마나 더 생길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 국외에서는 일본 총리와 미국 대통령이 바뀌고, 펜데믹으로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우방국의 지도자가 바뀜에 따라 한반도 평화정책도 변화가 예상되며, 각국의 백신 자원화로 더욱 치열한 외교전쟁이 벌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처해있는 지금은 세계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 상황입니다.

문제는, 그 동안 펼쳤던 정책과 방법으로는 이 경제 위기를 이겨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 라는 바이러스가 우리 생활을 송두리째로 바꾸어 놓았듯이 우리의 생각도 바뀌어야 합니다. 보다 혁신적인 정책과 과감한 시행만이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시대의 경제적인 침체를 극복하고자 “한국판 뉴딜”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우리시도 이에 발맞춰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뉴딜사업을 펼치겠습니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 운영방향은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 미래 성장동력 확보, 포용적 고용과 사회안전망 공고화, 국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주목할 점은 예산 지원이 과거의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탑-다운방식에서 공모에 의한 바텀-업방식으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이제 사전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재정 확보도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로 경쟁력을 확보 하겠습니다,

지난 여름 두 차례의 태풍 피해에도 시민들의 협조로 조기에 복구가 이루어 졌습니다. 시민들과 약속 했었던 94개 공약사업은 현재 약40%가 완료되었고, 나머지도 임기내 100% 완료를 목표로 정상적으로 추진중 입니다.

정부 공모사업도 ESS 화재안전성 검증센터, 어린이 과학놀이체험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상수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교동 주차타워.복합문화센터.정라동행정복지센터 등 생활SOC 복합화 사업 등에 1,442억원을 확보했고, 도계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어촌뉴딜 300사업 등 다수의 신청사업이 심사중이어서 결과가 좋을 경우, 연말까지 2,0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공모사업들을 포함해서 일반국고 1,514억원, 균특 244억원, 기금 111억원 등 총1,869억원의 내년도 국비를 이미 확보했으며, 여성친화도시, 수소R&D특화도시,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등의 지정을 비롯해 강원도 1호 수소충전소도 운영 중입니다.

또한, 국가 자격 상설시험장, 활기 치유의 숲 및 자연휴양림, 미로복지회관, 복합체육공원 등이 문을 열었으며, 해상케이블카 탑승객 100만명 달성, 대학로 지중화를 진행중인 성내와 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 착공 등 많은 성과를 창출 하였습니다. 그 결과 강원도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 3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얻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그리고 3B3N전략으로 추진중인 3대 관광벨트 구축을 비롯해 삼척~제천간 동서고속도로 양방향 동시 착공, 동해선 철도 삼척구간 대체노선 신설 및 KTX 삼척연장, 폐광지역 특별법 개정, 원전 해제부지 지역개발사업 등 대정부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발전전략 심포지엄과 토론회를 열고, 외부 전문가들의 업무진단 컨설팅으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아 내년도 계획에 반영했습니다.

내년도 경제 사정도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규사업을 찾는 것 못지않게 진행 중인 사업들을 잘 매듭지어 알찬 결실을 보고자 합니다.

당면한 과제를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차질없이 마무리하면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위기 상황 속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계획한 주요시책사업을 착실히 실행해 가시적인 목표를 이끌어 내면서, 내년 한해를 “오늘의 위기를 타개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

이러한 의지를 담아 신축년 새해에는 '미래변화 대응, 도시기능 회복, 지역경제 활력'이라는 3대 핵심가치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저와 의원님 그리고 공직자가 함께 소통하면서 결정해 가는 시정을 통해 정책 하나하나를 “Made”가 되도록 만들기 위한 내년도 시정 7대 운영방향을 세부분야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발빠르고 실속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습니다.

올 한해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매우 어려운 가운데서도 시의 탄탄한 재정 덕분에 부채없이 재난지원금 130억원을 신속히 지급할 수 있었습니다.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코로나의 장기화는 이어지고, 경기회복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내년은 서민경제, 신성장산업, 신문화 관광산업 등 3대분야 중심의 핵심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철저한 방역 하에 전국 규모의 스포츠대회, 문화예술행사 등을 유치해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그리고, 주차타워 확충 등 기반시설 구축을 시작으로 중앙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삼척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와 카드형 상품권 발행, 주요관광지 입장료 상품권 환급,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급, 경제단체 지원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챙기겠습니다.

일자리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것이 중요합니다. 청년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에 젊은 층의 일자리를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취약층에 대한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내 기업체, 연구소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2. 미래변화에 대비한 새로운 성장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옵니다. 준비하지 않으면 위기가 끝나도 기회를 잡지 못합니다. 지역산업 기반과 정부정책을 연계한 그린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를 삼척의 대표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미 강원도 1호 수소충전소와 수소산업 R&D특화도시,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등으로 대한민국 대표 수소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액화수소 생산에 기술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는 LNG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액화수소 플랜트 및 실증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수소자동차 150대를 보급.지원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수소버스를 포함하여 150대 이상을 보급하는 등 수소 모빌리티 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수소 드론과 어선 등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한 응용분야도 강원대학교 수소시스템공학과와 꾸준한 연구 개발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또한, 석탄 폐경석과 양질의 석회석, 견운모 등 지역의 광물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상품을 지역대학과 공동 연구개발해 고급인재 양성은 물론 첨단연고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3. 언텍트 시대에 맞는 특화된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코로나로 관광 패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양적 위축과 동시에 비접촉 소비문화 확산으로 개별화, 고급화되는 질적인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문가 포럼 및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새로운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계획 또는 시행중인 도계 높은터 테마타운과 미인폭포 스카이 관광, 오십천 트레일 관광, 초곡~장호간 해상스카이 관광, 가곡온천 관광 등을 특화 브랜드로 메이킹화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숨은 명소를 활용해 감성적이고 특화된 스마트 관광을 발굴해 공모로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관광.문화상품을 다각적으로 개발하여 코로나시대에 걸맞는 수요자 중심의 미래관광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삼척관광 종합 개발5개년 계획”을 수립해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4. 모두가 누리는 복지와 쾌적한 정주환경을 갖추겠습니다.

보편적 복지는 누구나 귀하게 대접받을 수 있는 행복추구권의 실천이며 정책의 기본 방향입니다.

먼저, 우리시 유일의 종합병원인 삼척의료원을 250병상 규모로 이전 신축을 추진하고, 건강취약층 돌봄서비스와 의사~환자간에 원격화상진료, 치매안심센터 확대 등을 실시하여 의료 취약부분까지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그리고 인생 후반전을 넘긴 노령인구 복지수요 충족을 위해 노인종합복지관, 시립요양원 건립을 비롯해, 노인목욕비 및 일자리 지원, 경로당 부식비 차등지원 등으로 걱정없는 100세시대를 만들겠습니다.

심각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난임부부와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신혼부부 전세 대출이자 지원, 출산장려금 확대, 어린이집 출산보육비 부담 경감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1인 가구 급증에 따라 가사와 건강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가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는 “삼척동네안심케어” 일명 “삼척동안”정책을 추진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지역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도심과 인접한 곳에 주거휴양형 대규모 택지를 개발하고, 시내권 행복주택과 이미 사업계획이 승인된 대규모 아파트는 조기 착공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우수한 지역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미래세대 유입을 위해 시립도서관과 과학놀이체험관을 건립하고, 인터넷 강의 무료지원, 우수 외래강사 채용지원 등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쇠퇴한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성내.정라 도시재생, 후진.광진 어촌뉴딜300, 생활SOC복합화 사업을 내실있게 진행하여 ‘살고싶은 삼척’을 만드는 데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5. 도시공간의 체질 개선으로 안전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생활문화가 바뀌면서 우리 모두가 원하는 첫 번째 이슈가 ‘안전’입니다.

글로벌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빈도가 높아져 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국가와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우리시도 지난번 제9호 태풍 마이삭 및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장미공원을 비롯한 하천과 해안지역에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안전한 물 관리 디지털 시스템인 CPS 기반의 지능형 해안도시 재해통합관리망과 상하수도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도심지 침수, 급경사지 위험, 해안의 너울성 파도 재난 예방 등 재난재해통합관리시스템으로 도시의 안전도를 한 단계 더 높여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추진중인 건지~자원간, 갈천~증산간, 성남~사직간 도시계획도로와 삼척IC~우지간 외곽도로를 개설해 “ㅁ자형” 외곽순환망을 확보하고, 4차산업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위기상황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도시공간 체질을 개선하겠습니다.

6. 폐광지역과 농어촌을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겠습니다.

도계지역은 석탄산업합리화 이후 인구가 급격히 줄고 고령인구가 많지만, 우리나라에서 대학생 비율이 가장 높아 대표적인 대학도시의 샘플이자 모범사례로 만들어 폐광지역을 새롭게 활성화시키고자 합니다.

현재 추진중인 도계역세권 도시재생사업과 강원대학교 대학캠퍼스도시 조성계획을 융복합시켜 전국 제일의 폐광도시 리모델링 성공사례를 만들 것입니다.

대학의 특화된 보건분야 양성인력을 활용해 스마트 복합 헬스케어도시를 만든다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있는 미래도시가 될 것입니다.

현재 만들어진 시설과 추진중인 복합교육연구관.평생학습관.작은영화관 건립, 미인폭포 스카이워크 관광, 높은터 테마타운 등을 대학도시와 연계시켜 시너지효과를 높이겠습니다.

농업은 우리의 뿌리이자 미래의 중요한 희망산업 입니다. 그러나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잦은 기상이변 등으로 현실은 밝기만 하지 않습니다.

스마트 농업기계교육관을 건립하여 첨단농업 육성에 기여하고, 기후변화에 대비한 신소득 작목 개발, 청년농업인 드론방제단 육성, 농특산물 생산 유통구조 개선으로 미래 첨단농업 기반을 만들어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를 비롯하여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에 대한 재해보험을 지원하고,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을 추진하여 매력적인 농어촌을 만들겠습니다.

7. 혁신과 적극행정을 실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시정의 모든 분야는 시민생활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일들이 SNS를 통해 행정보다 시민들이 먼저 체감하고 있어 보다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으로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포럼, 토론회, 공청회, 설문조사 등의 방법으로 주민들의 소통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시행을 통해 정책 결정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서 효율성을 높여 행정 불신을 없애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공직자, 외부 전문가, 지역내 향토인들과 “삼척다움토크”를 열어 혁신의 바람을 불어 넣겠습니다.

지금하지 않으면 미래에 많은 비용을 들이는 만큼 지금 당장 일하는 방식을 체계적으로 변화시키고,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력을 배치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도 예산 편성의 주요내용과 재정 운용방향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총 예산의 규모는 5,917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5,958억원보다 0.69% 감소한 규모 입니다.

이 중 일반회계 세출 분야는 5,522억원으로, 사회복지 보건분야가 1,584억원으로 가장 많은 28.7%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농림해양 수산분야가 878억원, 지역개발분야 465억원, 문화관광분야 462억원, 환경분야 449억원, 산업에너지분야 220억원 순이고, 특별회계는 395억원, 기금은 115억원을 편성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년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여건에서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작지만 꼭 필요한 부분들을 채우고, 핵심현안사업을 해결하여 궁극적으로 정주여건 조성과 시민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편성 하였습니다.

필요한 곳에는 적극적으로 재정을 투입하고, 지출구조 조정과 긴축재정으로 위기상황을 넘기 위해서는 모두의 고통 분담과 의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시민들의 소박한 꿈과 희망이 담긴 사업들이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협조를 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삼척시민여러분! 그리고 시의원님 여러분!

올 한 해 많은 성과를 거두며, 우리시 발전가능성과 잠재력을 한층 더 높였지만, 아직도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집행부와 의회에서 지금의 위기상황을 잘 극복하고, 시민들은 개인의 편안함을 조금씩만 양보하여 지역을 살리려는 애타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지난번 태풍과 수해 복구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한해 동안 코로나 극복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고해 주시고, 지역의 아픔을 함께 해 주신 시민여러분들의 애정어린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처럼 시민여러분들과 의원님들의 마음이 모여 희망 가득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신축년 새해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도 한마음이 되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정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앞으로 40여일이 지나면 다가오는 신축년 새해, 시민여러분들과 의원님들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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