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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와 동해시가 12월 24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성탄절, 연말연시 등 연휴에 관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에 따라 주요 관광지 및 해맞이 명소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해양레일바이크, 장호비치캠핑장,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이사부사자공원, 해신당 공원, 수로부인헌화 공원, 환선굴, 대금굴, 도계유리나라, 피노키오나라, 죽서루 등을 폐쇄한다.
또 소한계곡 생태탐방로와 삼척 활기 치유의 숲은 12월24일부터 상황안정 시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삼척시는 주요 관광지 대상으로 안내문 부착, 시청 홈페이지, 관광정보 안내 등을 통해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도계읍 건의령, 원덕 읍 임원항, 월천리 고포, 근덕면 덕산항, 하장면 댓재, 노곡면 개산리 전망대, 남양동 한치재, 소망의 탑 등 8개소 해맞이 명소에 해맞이 행사장 폐쇄 현수막 및 폴리스라인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 코로나19 예방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
아울러, 요양시설, 요양병원 등의 경우 면회 등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종사자의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종사자에 대해 2주마다 진단검사가 의무화하며,종교시설은 2.5단계를 적용해 예배-미사-법회 등은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모임-식사는 금지한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방역 조치로 인해 연말연시 특수를 기대했을 주요 관광지 인근의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비롯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12월25일 삼척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정부의 재난 지원 대책에 맞춰 지역의 소상공인에 대한 특별지원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성숙한 시민의식과 방역강화를 통해 나와 가족, 우리 모두가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방문객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해시에서는 최근 학교와 병원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면서 100명선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12월24일부터 2021년 1월3일까지 무릉계곡, 망상해변, 한섬, 감추 등 해맞이 해변과 추암해변(촛대바위, 출렁다리 및 산책로), 바람의 언덕 일원(논골카페 좌우진입로), 천곡황금박쥐동굴, 묵호등대 해양문화공간에 대해 동해시청 직원 및 방역요원을 배치해 출입을 통제하는 등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동해 멈춤’을 진행하고 있어 시민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요구되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23일 오후3시 시 브리핑 룸에서 지역 코로나19 대량확진 발생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응방안에 대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심시장은 “그간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우리 동해시가 코로나19확진자 급증으로 심각한 상황에 와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시 공무원을 비롯해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에 있다.”고 했다.
또한 “감염 사전 차단을 위해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기간인 24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5인이상 모임을 금지하고 시 주요 관광지와 해맞이 명소를 폐쇄한다.”고 했다.
한편 “내년 1월3일까지 ‘동해멈춤’기간으로 정하고 감염 원인 차단을 위해 노인 요양시설과 외국인 노동자 주거지역 선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코로나19 상황 관련 신속한 정보를 위해 페이스북, 블로거,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해 시민소통 소식을 속보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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