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해신문
홈 > 삼척뉴스 > 삼척뉴스
전국 환경∙청소년∙시민 단체, 삼척에 모여 석탄발전소 건설 중단 요구
취재부  |  sd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2.28  14:28: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삼척지역에 추진 중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맹방해변 원상복구 공동대책위원회와 기후솔루션, 환경운동연합, 강릉시민행동 등 시민·환경단체는 11월 18일 삼척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할 의지가 있다면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부터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삼척을 비롯해 현재 건설 중인 신규 석탄발전소 7기가 모두 완공될 경우 통상 500MW 규모에 그치는 노후 석탄발전소 15기에 맞먹는 규모의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배출할 것"이라며 "국내 최대 규모며 공정률과 투입 비용이 가장 적은 삼척화력발전소 건설부터 중단하지 않는다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는 선언에 그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특히 삼척 석탄발전소의 해상공사로 인한 맹방해변의 해안침식 문제는 지난 21대 국감에서도 수차례 지적됐다”며 “석탄발전소로 인한 피해는 결국 지역 주민이 가장 크게 떠안게 되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삼척 석탄발전소는 경제성도 불투명할 뿐 아니라 건설 이후 사회에 전가되는 비용은 매몰비용의 수십배에 달하는 만큼, 정부와 국회는 말잔치에 그치지 말고 삼척 석탄발전소 건설부터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강원도당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영동권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중단하고, 재생에너지와 그린뉴딜로의 과감한 전환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취재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삼척미로정원, 지역 특산물 콩을 주제로 첫 ‘미로콩 팜파티’ 열어
2
삼척시, 봉황산 산림욕장 새롭게 조성
3
동해시, 제315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 전개
4
동해시, 마술로 배우고 태양광으로 탐구하는‘우리동네 과학방’운영
5
동해해경청 포항항공대,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실시
6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여가·아동 학습환경 함께 챙긴다
7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산불예방 및 등산로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
8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국화전시회 가을나들이 실시
9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 당사자 가족 위한 교육 운영
10
특별기고/ 동해 AI 데이터센터, 기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의 미래로
특집·연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삼척시 사직로 21(사직동 435-6)  |  대표전화 : 033)574-7921  |  팩스 : 033)574-7923
등록번호 : 강원 아00343  |  등록연월일 : 2023.05.30.  |  발행ㆍ편집인 : 김주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주철
Copyright © 2013 삼척동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