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호 삼척시장은 지난 5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전 세계의연대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가 SNS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Stay Strong-코로나19 극복, 삼척시가 함께 합니다.’란 슬로건이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나섰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코로나19 극복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삼척시도 철저한 개인위생 위생관리와 방역수칙 준수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양호 삼척시장은 김헌영 강원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 우명숙 삼척교육장 ▲ 윤휘영 삼척경찰서장 ▲ 이병은 삼척소방서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