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성재(북평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을 위시하여 심상화도의원, 최석찬시의원, 박주현시의원, 동해시 가족과장과 센터 실무 행정을 담당하는 금후자 새일센터센터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운영위원들은 2020년 새일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새일여성 인턴십지원, 취업연계활동, 사후관리 사업보고에 따른 효율적인 운영 안 등을 자문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운영 발전방향 논의,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방안 모색 등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추진되는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교육환경시설을 보강하여 교육환경의 질 향상으로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지원은 물론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제 ▲기업체 협력망 구축 등 여성능력개발 기회를 마련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

직업훈련상담 및 구직상담은 10시부터 5시까지 전화상담(033-533-6077 / 1544-1199).방문상담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