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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개선사업 25억원 및 관광콘텐츠 확충 12억원 투자
묵호 등대마을이 동해안을 대표하는 감성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시설개선 사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관광콘텐츠 확충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014년 문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묵호등대마을가꾸기” 프로젝트는 시설개선사업에 25억원과 관광콘텐츠 확충에 12억원을 투자하여 감성관광지로 리노베이션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설개선사업은 골목길 환경개선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이 경제공동체를 구성하여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마켓과 휴게음식점, 공동작업장 등 경제 활동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관광콘텐츠 확충을 위한 스토리텔링 개발, 지역상품 브랜드 개발, 향토 먹거리 개발, 지역축제 개발 사업은 지난 7월에 본격 착수하여, 현재 향토먹거리와 지역축제 개발 사업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무리하고 10월 13일 오후 2시에 동해시청 2층 화상회의실에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향토 먹거리 개발 사업은 유형별로 고급형, 간편형, 선물형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고급형은 묵호정식, 어부밥상, 잔칫상으로 숙박시설에서 아침과 저녁메뉴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며, 간편형은 길거리 음식으로 최근 관광 트랜드에 맞추어 관광객들이 바닷가와 논골담길을 거닐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회 덥밥류, 회 도시락, 꼬치구이, 해물라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물형은 관광객들이 돌아갈 때 선물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건어물을 1차 가공한 상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금년에 지역 식당과 협력하여 고급형과 간편형 먹거리에 대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아이디어 공모전과 품평회 등을 통해 상품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축제는 묵호만의 향토색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발굴하여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면서 지역의 소득으로 연결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1차 아이템을 도출한 결과 논골담길, 장화, 묵호등대, 명태, 오징어 순으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우선 소재별로 운영 가능한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016년 상반기 개최를 목표로 지역축제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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