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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 단위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도시가스 미 공급 지역으로 남아있던 태백에 내년부터 도시가스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국제유가 급등락을 대비해 안정적이고 저렴한 천연도시가스(LNG) 공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10월초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히면서 이 사업은 4년에 걸쳐 총 7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고까지 밝혔는데, 세계 최초의 가스 사업은 1821년 런던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한국은 1971년 서울의 동부 이촌동에서 시험적으로 공급했다가 1972년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되었다.
현행 도시 가스사업법에 의해 도시 가스의 도매는 한국가스공사, 산매는 민간 가스회사들이 맡고 있는데 서울 등 수도권의 7개사를 비롯, 전국에서 모두 24개 민간 도시가스회사들이 영업구역을 분할, 해당지역에서 수용자들에게 가스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도시 가스에는 석탄·석유 등을 원료로 제조되는 가스와 천연 가스의 2종류가 있다.
이들 여러 종의 가스를 단독으로 혹은 서로 섞어서, 소정의 발열량을 주는 도시 가스를 만들어낸다. 도시 가스의 발열량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고발열량의 도시 가스가 공급되는 경향이 있다. 천연 가스 이외의 가스에는 일산화탄소가 포함되어 있어 불완전 연소 시에는 사고의 원인이 된다. 도시 가스는 새거나 불완전 연소되는 경우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완전한 고무관의 설치, 낡은 관의 교환, 실내 환기 등이 필수적인 조건이다.
도시가스의 주요 성분은 액화천연가스, 즉 LNG이다. LNG는 액화과정에서 분진이나 황, 질소 등이 제련되어 연소 시 공해물질을 거의 발생하지 않고, 공기보다 무거워서 누출되면 바닥에 낮게 깔리는 LPG와는 달리 도시가스는 공기보다 가벼워 누출이 되어도 쉽게 날아가기에 안전하고 발화온도가 높아 폭발의 위험이 적어 가정용으로 안성맞춤 에너지이다.
전국적으로 도시가스 평균 보급률은 2016년 4월 현재 약 79%에 달한다, 서울과 주요 광역시 정도만 따지면 90%가 넘는 수치이다. 전국적으로 10명 중 8명은 도시가스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우리 강원남부지역 도계읍은 도시가스 배관 자체를 땅 속에 묻지도 않았고 공급할 계획조차도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체 연탄과 등유 또는 LPG로 생활하고 있다.
우리지역 일꾼들은 천연가스 사용을
어찌 생각하고 있는지
태백지역은 전국 시단위에서 유일하게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겨울철 난방연료 등을 등유나 LPG에 의존해 경제적 부담이 크기에 천연가스 사업을 완료시켜 난방비 절감에 따른 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업체 생산원가 절감과 경쟁력 확보 등에 탄력을 주겠다고 보도했고, 고한 사북은 인구 1만 여명도 안 되는 지역이지만 강원랜드가 많은 량을 소비하는 관계로 이 지역은 도시가스를 시용하고 있는데, 같은 폐광지 광촌에서 어느 쪽은 현대인이 되고 또 다른 광산촌은 구시대로 사는 게 맞는 건지 인간적 차별을 주는 것 같아 속이 쓰려지는데 우리지역 시 의회 의원들은 이런 현실을 어떻게 보고 계획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LNG는 액화과정에서 분진이나 황, 질소 등이 제거되어 연소 시 공해물질을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공기보다 무거워서 누출되면 바닥에 낮게 깔리는 LPG와는 달리 도시가스는 공기보다 가벼워 누출되어도 쉽게 날아가며 발화온도가 높아 폭발의 위험이 적기 때문에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다.
지금은 전국적인 LNG 배관망을 형성하고 있다. 호산에서 LNG 관로를 깔면서 태백 사북 영월로 가는 길목에 도계읍 신리와 구사리 땅을 거쳐 지났다고 보는데, 우리지역 땅을 내주면서도 관로 배관 T 하나라도 따 놓으라는 협상마저 하지 않았는지 이것 또한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언제쯤 천연가스 공급을 받는지 그것이 더 알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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