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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1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하향 조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누어 대책을 적용한다. 다만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선 핵심 방역 수칙을 계속 의무화 하고 수도권에선 2단계 조치가 일부 유지된다.
비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1단계로 하향되면서 노래방, 클럽, 피씨방, 결혼식 등 인원과 상관없이 방역 수칙을 준수한다면 허용된다
이에 삼척시와 동해시도 정부의 10월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맞춤형 대응에 나섰다.
삼척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임시휴관 중이던 남양작은도서관과 평생학습관 내 작은도서관, 원덕도서관은 12일부터, 도계도서관은 13일부터 재개관하며 오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2020년 하반기 삼척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재운영한다.
어린이집45개소, 보석공동그룹홈 1개소, 삼척 SOS통통센터, 지역아동센터 11개소, 종합사회복지관(수영장, 목욕탕), 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협의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기관도 12일부터 정상운영하며, 경로당 238개소, 노인복지관 2개소,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 청소년수련시설 6개소, 노인복지센터 2개소, 노인교실 3개소 등은 내부적으로 검토 후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문화재활용사업일환으로 삼척향교 주관, ‘민화 전시회’를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2·3전시실에서, 16일에는 (사)한국국악협회 삼척지부 주관으로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으로 미로정원에서 영남 사물놀이, 가야금병창, 시조창, 무용, 토속농요 등 국악공연이 열린다.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는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삼척지회 주관, 조각공원에서 문화배달 ’문화예술로 치유하는 작은 음악회‘가, 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들 주축인 ‘웰컴투 삼척! 평생학습동아리 나눔음악회’는 오는 17일 오전10시 신기리 마을회관 야외공연장, 18일 미로정원에서 열린다.
아울러, 삼척시는 해상케이블카, 해양레일바이크, 대금굴, 환선굴 등 주요 관광지의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과 관광객들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광객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관광객 간 거리두기 안내, 시설물 방역소독 강화 등 철저하게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종교시설 113개소(기독교 77개소, 천주교 4개소, 불교 32개소)는 인원 제한과 상관없이 정규예배·미사·법회를 실시하되, 종교시설 주관의 각종 대면 모임활동 및 행사를 자제해줄 것을 권고하고 지속적으로 자체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우리의 일상이 다시 코로나19에 의해 멈추지 않도록 각 시설별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 외에도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철저 등 개인 방역수칙을 계속해서 지켜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동해시는 12일부터 임시휴관 시설을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부분개방과, 비대면 교육을 시행 중이었던 평생학습관은 12일부터 시설 개방과 함께 각종 교육을 대면수업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특히, 당초 8월 말 교육예정이었던 평생학습관 정기교육은 오는 19일부터 시작돼 12월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동해시 전역에서 행복학습센터, 행복도시락 강좌, 평생학습마을 조성사업이 본격 실시될 계획이다.
또한, 동해시립도서관 자료실은 12일부터, 열람실과 디지털 자료실은 13일부터 거리두기 제한을 두고 개방되며, 도서관의 각종 프로그램도 정상 운영된다.
이어, 천곡황금박쥐동굴 및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내 실내운영시설도 재개장된다.
천곡황금박쥐동굴은 12일부터,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내 실내운동시설과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영장은 13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이번 재개장하는 시설들은 마스크 착용·손 소독 실시·발열체크 및 고객명부 작성 등 생활방역 수칙을 유지한 상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상황이지만, 매일 주기적 소독과 방역 수칙 이행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 따라 방문판매 등을 제외한 고위험시설 또한 집합금지가 해제되며, 휴원이 권고됐던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등도 정부 지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이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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