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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추석연휴기간 코로나19 극복위해 동참하자
김주선  |  jusun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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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27  2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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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지 8개월이 지났다. 정부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 이후 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확산되자 8월 16일부터 서울과 경기지역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했다.

이후 인천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행하던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이 보이자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했다.

하지만 거리두기가 강화된 가운데에서도 코로나19의 확산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속되자 정부는 8월 30일 수도권지역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여 1주일간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신규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9월 13일까지 연장됐다.

이에 수도권 지역에 한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하면서 많은 사람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자 정부에서는 현재 상황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유지중이기 때문에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 및 모임은 금지된다. 클럽과 같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 300인 이상의 대형학원 등 아직 11개의 직종은 고위험시설로 분류되기 때문에 집합금지대상은 여전히 유지된다.

소규모의 학원, 오락실, 일반음식점, 종교시설, 결혼식장, 공연장, 영화관,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12개의 종은 방역수칙을 지키는 조건으로 영업할 수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에서는 지역마다 다르다. 집단발생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곳은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이외 지역에서 유치원, 초등학교∙중학교는 3분의 1 정도씩 대면수업을 진행하며, 고등학교는 3분의 2까지 대면수업이 가능하다.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 이용시설은 지역과 관계없이 휴관, 휴원을 권고한다.

곧 추석이 다가온다. 이번 추석은 공휴일이 포함되어 이 기간동안에는 전국적인 이동이 이루어지면서 코로나19의 확산이 초래될 수 있다고 보고 정부에서는 추석연휴부터 2주간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여 코로나19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별방역기간동안 추석 인구이동에 대한 대중교통이 일부 제한되고 철도승차는 전체 판매비율의 50%를 제한하고 창가열만 판매한다. 버스의 경우 우선 예매를 권고하여 승객간의 거리두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한다. 또한 대중교통 시설의 밀집지역인 휴게소외 철도역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하여 밀집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했을 당시 일일확진자 수가 300명에서 400명을 사이를 오갔다. 이후 100명대로 떨어져 계속 100명대를 유지하다 최근 100명 아래로 떨어졌으나 23일 또다시 100명을 넘어서며 확산세를 이어갔다.

그동안 방역조치 강화로 많은 자영업자들의 희생이 너무 컸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단계 강화는 국민을 더 힘들게 할 뿐이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하향 조정으로 그동안 모든 국민들이 많이 힘들었지만 특히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지금까지 국민들의 노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하향조정됐다. 그동안 고생했던 만큼 이번 추석연휴기간 국민 모두가 고향방문과 여행 등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여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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