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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시장, 주민 100인 위원회 첫 회의에서 “130억원은 낭설…”
“전임 집행부에서 벌린 사업으로 예산집행 어려움… 차근차근 해결”
시정 정책수립 및 방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예산편성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할 삼척시 주민참여 100인 위원회가 구성돼 지난 9월 18일 워크숍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민선 6기 김양호 시장의 공약사항인 주민참여 100인 위원회는 시정 자문기구로, 위원들이 2년 임기동안 시민들의 의견반영이 필요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거나 기타 주민생활 불편사항 및 제도 개선을 발굴·건의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정기총회를 앞두고 열린 이날 첫 회의에서는 시가 의제로 올린 도시 이미지 및 도시 브랜드 변경(안)에 대한 심의와 관광 및 복지, 환경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도 제시하는 등 자치단체 최초로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의 첫발걸음이 시작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김양호 시장은 “일부 시민들이 주장하는 전임 시장의 원전 유치에 따른 정부 지원금 130억은 낭설이며 정부지원금은 단 일원도 내려오지 않았다”면서 “전임 집행부가 원전 지원금을 고려해 벌린 각종 사업으로 현재 예산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차근차근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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