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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대표에 김승호씨 선출
오는 10월 9일 삼척원전 유치찬반 주민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삼척원전 백지화 범시민연대가 9월 16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삼척원전 백지화 범시민연대는 이날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어 김승호 발기인 대표를 상임대표로 선출하고 성원기 강원대 교수 등 11명을 공동위원장에, 박홍표 천주교 신부와 안호성씨 등 53명을 고문으로 위촉하는 등 임원진을 확정했다.
이들은 원전 백지화에 대한 주민투표 및 홍보활동을 비롯해 원전건설이 지역발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 연구, 토론 등 관련 행사, 원전건설 반대를 위한 집회와 시위 등 집단활동 등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승호 범시민연대 상임대표는 “원전 백지화를 위한 중책을 맡게된 만큼 공정한 주민투표를 통해 시민들이 핵의 위협으로 부터 안전한 삶의 질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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