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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역도 영향권 내에 있으므로 당사자
동해시지역발전협의회(회장 하종갑)는 24일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동해시민의 염원을 으로 삼척원전 건설에 결사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해발전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폭발사고는 안전불감증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편리함과 효율성으로 치장된 핵발전이 얼마나 위험한 존재인지 알게 해줬다"고 주장했다.
또 협의회는 “그러나 대한민국은 핵에너지 정책을 더욱 확대하는 과정에 삼척과 영덕이 핵발전소 건설 예정지로 선정되면서 삼척은 대한민국 탈핵운동의 중심이 됐다"며 “삼척주민들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반핵후보를 선출하고 주민투표까지 실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협의회는 “동해지역은 삼척원전부지와 불과 20여km의 영향권 내에 있으므로 원전발전소 유치문제의 중대한 이해 당사자"라며 “이는 삼척만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생존과 미래가 걸려있는 중차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협회의회는 ▲삼척 핵발전소 건설 결사반대 ▲정부는 일방적으로 강행한 삼척 핵발전소 건설부지 고시 즉각 철회 ▲안전하고 재생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과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과감한 투자 실행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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