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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탄광지역 4개 시군(삼척,태백,정선,영월) 학술문화단체에서는 강릉원주대학교 LINC+사업단과 공동으로 석탄산업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자료수집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였다.
영국과 독일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2015년 일본, 2019년 인도네시아가 석탄산업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한 사례에서 보듯 우리나라는 그동안 관심조차 두지 않고 있었다. 이에 민간 차원에서라도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현안사업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삼척 폐광지역활성화센터(김강수)ㆍ태백 탄전문화연구소(석재준)ㆍ정선문화유산연구소(이용규)ㆍ영월 탄광문화연구소(정의목) 등 4개 단체와 강릉원주대학교 LINC+사업단(강승호 교수)이 6월 26일 정선도시재생센터에서 첫 모임을 갖고 매월 워크숍을 통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자체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내년에는 유네스코 유산 등재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대규모 학술회의를 개최하려고 한다.
이와 아울러 (사)폐광지역활성화 센터에서는 석탄산업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서는 석탄산업유산의 목록작성과 유산관리상황을 확인하는 자료가 필수임에 따라 폐광 및 민영탄광 자료는 산자부에 협조요청 할 예정이다.
지난 7월 6일 대한석탄공사사장에게 공문을 보내 대한석탄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석탄산업유산을 광업소 각 갱별로 자료목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련 사진자료 또한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므로 그 작업을 전담하는 부서 또는 직원을 두고 지속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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