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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5월 26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주현)를 개최하였다.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당초 4,416억원에서 717억원 증가한 5,133억원으로 일반회계 4,658억원, 특별회계 475억원이며, 동해시 긴급재난지원금 등 코로나19 대응 민생안정 사업, 지역경기 활성화 사업, 태풍미탁 피해복구사업, 해수욕장 운영비 등 시급성을 요하는 사업 위주로 편성되었다.
26일 개최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 홍보소통담당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 행정과, 복지과, 가족과, 문화교육과, 체육위생과, 민원과, 세무과, 회계과 소관사항의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였다.
이정학 의원은 “우리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하여 지원금을 타지역에서 사용할 우려가 있는데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에 맞게 관내에서 사용하도록 홍보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이창수 의원은 “긴급재난지원금 접수 시 방문 신청만 받고 있는데 외국에 장기출타 중인 사람들이 신청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기하 의원은 “망상해수욕장 주변 미허가 숙박시설들은 주거지역에 위치해 있어 어촌민박으로 허가가 가능한지 관련부서들이 협의하여 신경써 줄 것”을 요청했다.
5월 27일에는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제과, 투자유치과, 전략사업과, 관광과, 해양수산과, 안전과, 허가과, 건설과, 도시과, 환경과, 교통과, 녹지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사항의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였다.
최재석 의원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려면 제대로 된 일자리가 필요한데 청년일자리 사업이 일회성으로 흐지부지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기하 의원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에 시민들이 기대를 많이 했는데 활성화 더딘 것 같다”며 “빠른 시일내에 리조트를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임응택 의원은 “망상해변 구상가 앞 데크 철거 구간은 관련 부서들이 조속히 협의 정비하여 관광객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해달라 ”고 말했다.
박남순 의원은 “망상해변 데크까지 너울성 파도가 덮칠 때가 많은데 데크 정비 시 자연석이나 견고한 재질로 정비하여 예산낭비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학 의원은 “우리시 해파랑길 걷기 구간이 대표적 명품 관광코스로 조성돼서 북평민속시장, 추암해변과도 연계해서 지역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또 2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 동안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원발의 조례안 3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717억 원(16.23%)이 증가한 5,133억원을 수정의결 했다. 일반회계는 4,658억원, 특별회계는 475억원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동해시 긴급재난지원금(180억 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시비 부담금(254억 원), 태풍미탁 피해복구사업(38억 원), 해수욕장 운영(11억 원), 노인일자리 사업(15억 원) 등이다.
최석찬 의장은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응예산안에 초점을 두고 심사하였다.”며 “비상 경제시국인 만큼 코로나19와 관련된 추경예산이 신속하게 집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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