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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96.6% 지급, 대리인 신청 범위 확대
동해시, 긴급재난지원금 11일까지 신속 입금... 상품권 신청자 별도 지급
삼척시와 동해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침체 극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네가게를 살리고, 골목상권도 살리는 ‘착한 소비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동해시는 재난지원금 지급시기를 6월 11일 일괄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3주차 신청률이 93%를 넘어섰고, 일시에 대량 계좌 입금 시 이체작업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1~3주차 계좌입금 접수분(37,770건(84,240명/168억5천만원)을 우선 입금했다고 밝혔다.
또, 6월 6일까지 접수된 신청자에 대하여 계좌입금이 어려운 상품권 신청자에게는 6월 중 상품권을 구입해 별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 4일 기준, 동해시 재난지원금 신청현황은 87,459명(계좌입금 86,572명, 상품권 887명)으로 97%의 신청률을 나타내고 있다.
동해시는 재난지원금이 현금(일부 상품권)으로 지급되는 만큼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월 28일 북평민속 5일장에서 착한 소비운동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재난지원금이 관내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착한소비 운동 동참 등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회복과 시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지난 5월 11일부터 지난 6월 6일까지 4주간 동해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았다.
동해시에서는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계좌 입금(부득이한 경우 상품권 지급)할 계획으로, 2020. 4. 28. 기준 인구 90,209명을 기준으로 180억이 소요되며,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1인당(150명 예상) 40만원 지급으로 6천만원, 다문화가족(결혼이민자) 1인당(200명 예상) 20만원(강원상품권)씩 4천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척시는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신청률이 총96.6.%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11일부터 시작한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접수는 전체 32,276가구(191억7천7백만원) 중 30,658가구(185억2천만원)가 신청했으며 세부 지급현황으로는 현금 17%, 신용·체크카드 33.9%, 삼척사랑상품권 45.7%이다.
삼척시는 전 시민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현재까지 지급신청을 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이번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비상상황에서 소비 진작을 통한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시민들은 오는 8월 31일까지 신용·체크카드는 강원도 내, 삼척사랑상품권은 삼척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인 중 대리인의 범위가 당초 세대주의 법정대리인 또는 지급대상 동일가구의 가구원으로 한정됐으나, 동일 가구원이 아닌 배우자·직계존비속까지 확대됐다
이로써 지원금 지급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혜택이 골고루 갈 수 있도록 보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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