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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유지와 자체 방역대책 마련
동해시는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2월 28일부터 임시 휴장해 온 북평민속시장을 4월 28일 재개장하기로 했다.
2개월간 휴장에 들어갔던 북평민속시장은 생계곤란을 호소하는 상인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4월 3일 한차례 임시 개장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는 민원 쇄도와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다시 휴장에 들어갔다.
노점상연합회측은 휴장기간 동안 “다른 지역에서는 5일장이 계속 열리고 있고, 대형마트나 관내 전통 상설시장들도 문을 여는데 유독 5일장만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부당한 처사”라는 입장을 수차례 밝혔다.
동해시는 북평민속시장 개장을 앞두고 정부방침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를 적극 이행해 달라는 공문을 통해 상인회와 노점상측에 적극 권고하는 한편, 방역대책을 세워 합동점검에 나서는 등 감염병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개장 이후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곳은 수시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방역대책 이행여부 점검반을 편성 점검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경우 다시 휴장할 계획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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