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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까지 동해 834명, 삼척 153명 유선형식으로
동해시와 삼척시가 최근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에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동해시가 최근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2월 28일부터 29일까지 동해지역 신천지 신도 834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동해시는 정부로부터 전달받은 동해지역 신천지 신도 834명에 대해 신천지 측과 협의를 마쳤으며, 조사방식은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여 신천지 관계자 입회하에 유선형식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신천지 교인들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등에 방문한 적이 있는지, 확진자와 접촉했는지,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시는 1차 유선조사 결과에 따라 자가격리, 선별진료소 방문 등의 절차를 안내할 계획이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용된 명단은 코로나19 비상 상황 종료 후 폐기하게 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신속하게 전수조사 및 검사를 완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9일까지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신도 153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정부로부터 받은 신천지 신도 153명에 대해 신천지 측근들과 협의를 마쳤고, 전수조사 전담공무원 51명을 배치했다.
전수조사 방법은 신천지 측근 참관 하에 전담공무원이 유선 상으로 신천지 신도들의 증상 유무를 확인했다.
조사 내용은 ▲발열,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시설 이용 유무와 확진자 접촉 유무 ▲대구 방문 유무 등이다.
삼척시는 신천지 신도들의 증상유무를 확인 후 유증상자는 즉시 자가격리 조치 후 선별진료소 등을 통해 검사를 실시하고, 무증상자는 2주간 능동감시(하루 2번 유선확인)를 실시했다.
또한, 무증상자 중 고위위험군 종사자(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들에게는 자가격리 권고 조치를 취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전수조사 기간 동안 신천지 신도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유지에 철저를 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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