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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를 맞아 김양호 삼척시장과 심규언 동해시장은 신년사에서 시정계획을 밝혔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그동안 다진 번영의 기반으로 성장의 가속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미래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하고 심규언 동해시장은 시 개청 40주년을 맞아 예측할 수 없는 무한경쟁 속에서 더 강하고 행복한 동해시 건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우선 김양호 삼척시장은 “수소경제시대를 맞아 삼척의 번영을 개척해 나가야 할 시민 모두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역동적이고 활기찬 비전을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 시장은 “지난해 정부의 대진원전 예정구역 지정철회를 이끌어 원전건설 백지화라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 큰 기쁨을 얻은 한 해였으나 예기치 못한 태풍으로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 등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태풍으로 인해 실의에 빠졌지만 시민 모두의 흔들리지 않는 저력과 민관의 선제적인 초기대응과 전국 각지에서의 온정의 손길, 중앙과 강원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빠른 시일 내에 재기의 꿈을 찾을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특히 김 시장은 2020년 역점 시책사업으로 ▲수소산업육성을 통해 수소경제 핵심도시로 도약 ▲5대 현안과제 해결을 통한 삼척의 번영 앞당기기 ▲혁신성장 프로젝트 투자 ▲경제 활력 제고 ▲최고의 명품도시 조성 ▲다양한 계층과 소통 강화 등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수소는 미래의 궁극적 청정 에너지원”이라며 “향후 1조 7000억 원이 투입되는 수소거점도시 조성을 통해 향후 통일과 북방경제 시대를 대비한 수소에너지 메카의 역할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스파워발전소 1・2호기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72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사업비와 지원금이 보다 계획적으로 집행되어 건설경기 활성화와 고용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복지는 희망이기에 어르신・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맞춤형 자립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교육은 도시의 경쟁력이고 환경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직결되며 안전은 최고의 민본이고 문화는 정체성”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행정의 최우선 목표인 모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추진 중인 중장기 프로젝트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다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40년 전 허허벌판 천곡동 대지위에 시청사를 세우며 동해시의 역사는 시작되었다”며 “오늘 우리는 그 역사위에 또 하나의 역사를 더하기 위해 2020년 경자년 첫 날을 의미 있게 시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날로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속에서 우리의 여건과 자산을 더욱 발전시키고, 강하게 만들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며 “올해는 마무리된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 하고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의 완성을 위해 역량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심 시장은 ▲청소년 육성 인프라 구축으로 청년이 살고 싶어 하는 미래의 젊은 도시 동해 건설 ▲역사와 힐링, 체험이 있는 세계적인 명품 문화·관광도시 구축 ▲성장촉진의 미래 핵심전략 산업과 지역개발 사업 발굴로 지속 가능한 도시 건설 등을 다짐했다.
또한 ▲매력적인 명품 정주도시 건설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스마트 도시 조성 ▲전국 최고의 따뜻한 복지공동체 동해건설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 ▲환동해권의 산업물류 허브도시 건설 ▲신뢰받는 열린시정, 현장행정, 사람중심 행복동해 건설 등의 시책목표를 제시했다.
아울러 심 시장은 “행정이 지켜야 할 원칙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시민이 행복한 동해는 우리가 가야할 명확한 방향이자 길”이라고 덧붙이고, “‘시민의 소득이 높아지는 동해, 시민이 행복한 동해’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명확한 방향이자 길”이라며, “올 한 해도 시민을 위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같이 삼척.동해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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