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 16일 실무회의 갖고 20만명 참여 목표
2020 총선공약에 반영토록 각 정당에 서명부 전달 계획...
삼척시와 동해시는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 12개 시·군과 함께 삼척-평택 동서고속도로의 조기개통을 촉구하기 위해 20만명 참여를 목표로 대국민 서명운동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삼척시를 비롯한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는 지난 16일 영월군청에서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위한 실무회의를 했고, 이날 회의에서는 각 지역 주민 물론 기관·단체, 자매결연도시 등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자는 의견이 모아지는 가운데,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여론을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지난 2019년 9월,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을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을 추진하여 참여인원 기준인 20만 명을 넘지 못하고 청원을 마감한 바 있지만,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되는 이슈화에 성공하였다고 평가하며, 국민청원은 디지털 약자에게 접근방식이 어려웠던 만큼 이번 서명운동은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 추진을 통해 국민청원운동으로 결집된 관심과 열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2020년 총선공약에 반영되도록 주요정당 중앙당사 등을 방문하여 서명부 및 건의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시민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및 종교단체, 관광객, 출향 시도민 등에게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인 ‘삼척-평택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동해시청 심재희 기획감사담당관은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에 대한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과 강한 의지가 정부에 전달되어 모든 국민이 고르게 교통 편의를 누리고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평택 동서고속도로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성장잠재력은 크나 그동안 정부개발정책에 소외되어 왔던 강원, 충청, 호남을 연결하는 강호축의 핵심사업으로 반영되었으며, 현재 제천에서 영월까지(30.8km)에 대한 예비타당성 평가가 진행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