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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작가 김진광 본지 논설위원이 시집 ‘하느님, 참 힘드시겠다’(소금북)로 제13회 ‘윤석중 문학상’을 수상했다.
윤석중문학상은 새싹회(이사장 정두리) 주관으로 지난 12월 5일 오후 5시 서울 남산 문학의 집에서 열렸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하청호씨는 ‘하느님 참 힘드시겠다’에 대해 “작품에 투영된 사랑과 배려, 삶과 밀착된 울림이 있는 동시”라고 평했다.
김진광 시인은 수상소감에서 “9년만에 낸 동시집이 나에게 큰 선물을 안겨줘 기뻤다”며 “동시, 시, 평론 등 여러 분야의 글을 읽고 썼지만 그중 동시를 가장 열심히 썼고, 동시 쓸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중 문학상은 ‘졸업식노래’, ‘어린이날노래’, ‘앞으로앞으로’ 등 수많은 작품을 남긴 윤석중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유능한 아동문학가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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