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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시멘트의 자회사인 동양파워를 인수한 포스코에너지의 화력발전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증권업계 소식에 의하면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6월 동양시멘트, 동양레저, ㈜동양 등이 보유한 동양파워 보통주 100%인 1180만 4949주를 4,311억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해 계약금 431억을 납입했으며 그 후 포스코에너지는 지난달 26일 잔금 3,880억원을 전액 납부해 동양파워가 추진했던 화력발전소는 동양그룹의 품을 떠나 포스코에너지로 완전히 넘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에너지는 15일 구 동양증권 1층에 사무실을 열고 화전 건설사업 본격 추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포스코에너지는 발전소 건설을 위해 2년 정도 허가기간을 거쳐 2016년 10월께 착공할 예정으로, 오는 2021년까지 동양시멘트 석회석 광산인 삼척시 적노동 일대 폐광산 부지 280만㎡ 에 2,000MW 규모의 발전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동양파워로부터 화전 소유권은 우리에게 완전히 넘어왔고, 화전 건설은 명의 변경, 각종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가 남아있어 동양이 계획했던 일정보다 다소 늦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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