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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상공회의소, 24일 이철규 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국회, 산자부 등에 새만금 특별법 개정안 철회 촉구
삼척상공회의소(회장 정희수)는 지난 24일 회의실에서 임시의원총회와 이철규 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철규 의원은 중부선(포항-삼척) 사업중 현재 단선으로 되어있는 것을 복선화 건설에 대해 “수요가 많다면 복선으로 하겠지만 현재는 교통량이 많지 않아 복선계획은 없다.”고 했다.
또 무연탄 소비 촉진 및 새만금 내국인카지노 특별법 추진안에 대해서는 “화순과 장성 등 모든 광산을 운영하지 말고 정리 할 곳은 정리해서 양질의 석탄이 있는 곳에는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으로 가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경쟁력이 없어서 폐광 되는 것을 막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스공사 등 상의회비납부에 대해서는 “매출이 발생하는 지역에 회비를 납부하도록 산업부에 강력히 건의하여 조정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앞서 삼척상공회의소는 23일 제2의 내국인 출입 카지노를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새만금 특별법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삼척상공회의소는 탄원서를 통해 “강원랜드를 제외하고 제2의 내국인 출입 카지노를 허용하는 ‘새만금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다시 상정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내국인 카지노 추가 허용 주장은 폐광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카지노에 대한 부정적 여론만 확산 시킬 뿐 아니라 국가 산업경쟁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 논의과정을 지켜보면서 다시는 내국인 카지노 추가 허용 주장이 재론되지 않도록 강력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경제가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새만금 지역에 내국인 카지노를 만든다면 전국 수많은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카지노 유치에 나설 것이고,도박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증가 등 부작용이 더욱 심각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희수 회장은 “정부와 국회는 폐광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관련 법안 폐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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