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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 3단계 5만톤급 잡화부두, 민자유치 타당성 조사 용역 통과
동해시.동해시의회, 15일 해수부장관 면담에서 ‘배후단지’등 건의
동해항 3단계 5만톤급 잡화부두가 최근 민간자본유치의 판단지표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타당성조사 용역을 통과했다.
동해시에 따르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동해항 3단계 개발지구 잡화부두건설 타당성조사 용역에서 동해신항 잡화부두의 유치 가능 물동량은 연간 컨테이너 6만7820TEU 및 비컨테이너 60만톤으로 생산유발효과 4315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490억원 및 노동유발효과 2753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또 다른 용역에서 강원도 내 화력발전소의 우드팰릿 운송 시 현재 운용되고 있는 부산항, 광양항 및 포항 영일항 대비 운송거리의 단축으로 동해신항의 물류비용이 가장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되어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발전사들의 발전단가 절감에도 동해 신항이 최적지인 것으로 인정되었다.
동해신항 5만톤급 잡화부두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비관리청항만공사 대상사업 공고,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의 비관리청항만공사 사업자선정 공고, 사업시행자 선정 발표, 비관리청항만공사 시행허가(11월 예정) 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동해신항 5만톤급 잡화부두는 총사업비 1833억원을 들여 안벽시설 300m, 면적 13만5300㎡ 규모로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타 지역 항만을 통해 공급되던 동해권 기존 및 신규화력발전소 우드팰릿 물량의 동해신항 잡화부두 반입으로 화주들의 물류비용 절감 및 동해신항 조기 활성화로 동해시 지역경제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해시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항 3단계 잡화부두 건설(3번 선석)을 계기로 현재 재정사업으로 순조롭게 추진되는 방파제 공사·방파호안 공사와 함께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선석 개발을 위해 포트세일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5일 동해시와 동해시의회, 동해상공회의소, 지역사회단체장이 공동으로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지역현안문제를 설명하고 해결책 강구를 요청하고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민자부두 정부재정 투입 및 항만배후단지 건설을 건의했다.
방문단은 문성혁 장관에게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민자 부두 정부재정 투입 및 석탄 하역 적치장의 옥내화, 송정동 주민 집단 이주로 항만배후단지 건설 촉구 건의’에 대한 건의 배경과 지역 여론을 설명하고 서명부와 건의문을 전달했다.
아울러 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환경부, 국민권익위원회,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강원도에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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