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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구축 수소생산시설은 안전”
삼척시의회 김억연 의원은 지난 3일 열린 제211회 삼척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삼척시 부시장에게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이에 김 의원의 4가지 질의에 대한 부시장의 답변을 정리하여 게재한다.
첫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삼척분소 유치와 관련하여 지난해 8월부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관계자를 만나 가능성을 타진하고 현재까지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좀 더 체계적인 유치활동을 위하여 맹방관광지 조성 계획변경을 통하여 국립해양문화재 연구소 유치 부지를 확정하고자 강원도와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를 관할하는 문화재청과 계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서 원만한 사업추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4월 5일과 6월 11일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2020년 타당성 조사용역비 3억원을 요청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둘째, 호산항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및 맹방항 포스파워 화력발전소 방파제 사용과 관련하여 호산항 방파제는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해안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항만친수시설인 방파제 낚시터를 조성하였으나, 국가중요시설 지정과 지방관리무역항으로 지정됨으로써 「항만법 제22조」의 항만구역내에서의 수산동식물을 포획·채취 또는 양식하는 행위를 금지한다는 법률 규정을 적용받아, 낚시인들의 지속적인 건의에도 개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호산항 방파제 개방은 환동해본부와 낚시터 관리 운영주체, 안전관리, 청소대책, 낚시어선 관리대책 등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또 현재 포스파워가 추진하는 화력발전소 항만시설은 향후 포스파워 및 환동해본부 등과 협의하여, 호산항 방파제와 같이 시설완공 후 개방을 하고자 하는 어려운 과정을 밟지 않도록 조성 초기부터 계속적인 협의와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국책사업으로 인하여 소외되는 지역주민들과 어민들을 위하여 방파제 낚시터 개방에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셋째, 덕봉산 개발과 관련하여, 맹방관광지구에 편입되어 있는 이 일대를 아름다운 해안 자연경관의 효율적인 보존관리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근덕면 덕산리 덕봉산일대에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덕봉산 둘레길과 덕봉산을 횡단하는 약 1.2km의 탐방로설치와 전망대 2개소, 조명설치 사업 등으로 총사업비는 21억원으로 국비 10억원, 도비 3억원, 시비 8억원이다.
마지막으로,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삼척시에 구축되는 수소생산시설은 LNG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시설로 전 세계적으로 일반화되어 있고, 안전성이 검증된 시설이라며 인근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한 시설은 수전해 수소생산시설로써 국내 상용시설은 전무하고 정부실증단계에서 일어난 사고로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생산시설과는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은 삼척시 갈천동 81-1번지 삼척농협 LPG충전소 인근에 설치할 계획으로 7월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8월에 설계에 착수하여 2020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전해제부지 활용계획에 대해서는 먼저, 소방방재산업단지는 스마트 일반산업단지로 변경 개발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 연말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2020년에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한 후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고 했다.
산업단지를 제외한 원전해제부지에 대해서는, ‘원전해제부지 도시개발계획 구역지정 용역(사업비 15억원, 사업기간 2019년 7월~2020년 12월)을 통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전문가와 시민의견을 수렴한 후 복합휴양단지, 스마트팜, 에코은퇴자 촌 등 수소 기반 에너지 거점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며 강원도에서 ‘수소기반 에너지 거점도시 조성 기본계획 용역’(사업비 1억원, 사업기간 2019년 5월~8월)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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