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적극적인 지원 요구
일본 돗토리현 노가와 사토시 통할감 일행은 25일 동해시에서 DBS크루즈훼리 항로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날 일본 통할감 일행과 심규언 동해시장, 전영하 강원도 환동해본부장, 윤규한 DBS크루즈훼리 대표 등 17명은 항로활성화를 위한 선사와의 협력방안, 항로 화물유치를 위한 운항사와 연계체제 조성 등을 협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노가와 사토시 통할감은 돗토리현에서는 이스턴드림호 선상내 돗토리현 광고비를 1년에 2124만엔(2억2000만원)씩 지원하고 운항장려금은 항차당 100만엔(1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강원도도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또 동해시 관광지에 외국인 관광을 위한 도로표지판, 환경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DBS에서는 항로의 안정적인 운항을 위해 모기업에서 매년 30~4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며 강원도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더 이상 운항장려금을 지원할 수 없어 내륙운송물류비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동해시는 현재 지원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선사와 행정기관 등이 협조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정보교환 및 대책을 논의해 항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노가와 사토시 통할감 일행은 간담회를 마친 후 25일 DBS이스턴드림호를 이용해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31일 현재 DBS이스턴드림호를 이용한 여객 및 화물실적은 569항차 여객 22만3580명, 화물 12만3590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