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저수지 관광자원 개발 및 수질오염 우려 수시 점검 요구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민철, 부위원장 양희전)는 4월 5일 제209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하여 농촌지원과, 교육연구과,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였다.
양희전 의원은 “농기계 임대사업과 관련 사고시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 및 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고랭지농업 대체작목과 관련 우수 기관 및 타지역 벤치마킹을 통안 신품종 지속적 개발 보급을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은 “음식·숙박업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미용업소등이 포함되어 영세한 업소가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명숙 의원은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시 농산촌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희창 의원은 “농기계 임대사업과 관련 농민들이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율이 높아 수량이 부족한 농기계는 추가 구입 검토”를 주문했다.
4월 8일 예결위 제7차 회의를 개의하여 수산자원센터, 문화예술센터, 대이동굴관광센터, 해양관광센터에 대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였다.
김억연 의원은 “초당동굴은 수직동굴로 물을 통과하여 진입해야하는 특색이 있으므로 향후 개발을 검토하고, 돌기해삼 채취를 위해 나잠어업인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은 “초당저수지는 주변 관광자원과 맹방지역 관광자연을 연계하여 관광센터를 구축하여 줄 것”과 “레일바이크 개장 기념 행사의 매년 개최 및 예산증액을 검토하여 지역주민에게 해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김명숙 의원은 “삼척 해양치유프로그램, 해수 관련 상품 개발 등 콘텐츠 개발로 삼척 해안관광 활성화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희창 의원은 “삼표시멘트의 신광산 개발로 초당저수지 수질오염이 우려되므로 수시로 체크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돌기해삼을 전략사업으로 추진하여 집중 투자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은 “돌기해삼 및 치어 방류가 어민 소득창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여 줄 것”과 “추경예산을 적기에 투입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4월 9일에는 제209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1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