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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국토교통부 등에, 현재 노선은 시속60km에 불과해 도심지 소음과 안전사고 우려돼
삼척상공회의소(회장 정희수)에서는 삼척선의 긴급 대체노선인 삼척~도경~동해로 이어지는 삼척선 대체 노선을 신설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건의서는 지난 15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회기획재정위, 국회국토교통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이철규 국회의원 등에게 발송했다.
삼척상의는 건의서에서 “2020년에 완공되는 포항~삼척 간 동해중부선 철도 구간 중 삼척과 동해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 삼척 도심지를 통과하고 굴곡이 매우 심해 열차의 평균 시속이 60㎞ 정도에 불과하다”며, “최고 시속 200㎞ 속도로 설계된 중부선을 지나 열차가 이 구간에 진입할 때 운행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도 우려되고 있어 철도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이어 “삼척선 대체 신설 노선이 개량될 경우 전국 평균시속 150Km 이상으로 운행속도가 정상 기능을 회복하는 등 국가 광역 철도망의 핵심 기능이 살아나게 될 것”이라며 “추후 동해중부선 철도가 평화 시대에 대비, 북한을 지나 유라시아 물류 및 교통망의 중심축으로 기능이 가능하고, 대체노선이 신설되면 KTX가 부산에서 삼척, 강릉에서 삼척 양방향으로 연결되며 향후 전철화ㆍ고속화를 위해 동해~삼척간 대체 노선의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정희수 회장은 “지역 균형발전을 앞당기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 포항~삼척~동해 구간이 부산에서 출발해 한반도 동해안을 따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모스크바를 거쳐 유럽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진정한 꿈의 실크로드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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