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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 삼척 5,468억원 동해 3,745억원 편성
김주선  |  jusun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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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8  16: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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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올해보다 10.46%, 518억원 증가... 일자리 및 저출산.고령화 대응
동해시, 작년 대비 3% 109억원 증가... 경제 활성화·신성장 동력사업 역점

삼척시와 동해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
삼척시는 5,468억원 규모의 2019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하여 11월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본예산안은 올해보다 10.46%, 518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042억원, 특별회계 426억원으로 편성되었다. 

세입 재원은 지방세 327억원(6.0%), 세외수입 509억원(9.3%), 지방교부세 2,500억원(45.7%), 조정교부금 100억원(1.8%), 국도비보조금 1,705억원(31.2%),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327억원(6.0%)이며, 세출 기능별로는 사회복지분야 1,171억원(21.4%), 농림해양수산분야 779억원(14.3%), 문화관광및교육분야 631억원(11.5%), 수송교통및지역개발분야 614억원(11.2%), 환경보호분야 561억원(10.3%), 산업및중소기업분야 367억원(6.7%)순으로 편성되었고 기타분야인 행정운영경비에 917억원(16.8%)이 배정되었다.

성질별로는 자본지출 2,155억원(39.4%), 경상이전 1,724억원(31.5%), 인건비 871억원(15.9%), 물건비 507억원(9.3%) 등으로 편성되었으며, 자체사업 3,058억원, 국도비보조사업이 2,410억원이고, 2019년도 국도비 보조금 편성액은 1,705억원으로 올해보다 303억원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중 추진되고 있는 각종 국도비보조사업비 확보노력의 성과로 보여진다.

주요투자사업으로는 삼척복합체육공원조성 101억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89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 52억원, 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 50억원, 용화.장호 하수처리시설 증설 48억원, 근덕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36억, 이사부 역사.문화창조사업 32억원, 성북배수지 증설 28억원, 대학로일원 도시재생 28억원, 도계하수관거정비 24억원, 근덕청소년문화의집 건립 23억원, 하장 상수도확장 21억원, 건지~자원 도로(교량)개설 20억원, 어촌정주어항개발 20억원, 가곡 온천복합시설이용 기반조성 19억원, 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증개축 17억원, 농산물종합가공시설 조성 19억원, 하장 골지천유역 비점오염 저감사업 19억원, 상수관망 시설개량 18억원, 호산지역 하수관로정비 18억원, 미로 상수도확장 18억원, 임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17억원, 도계 구공탄 새뜰마을 사업 17억원, 도계 G-CITY 작은영화관 건립 16억원, 미로 치유의숲 조성 16억원, 삼척중앙시장 시설현대화 15억원, 죽서루 역사문화공원 조성 15억원 등이다.

아울러 2019년도 예산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적용하여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예산기구에서 심의하여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 200여 건 55억원도 본예산안에 반영되어 있다. 

삼척시는 2019년도 본예산 편성시 ‘균형 재정’기조 하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대응,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가치 제고, 자영업.중소기업.농어업 신성장동력 등 자생적 지역경제 육성, 균형적인 지역개발, 주민참여예산에 우선 재원배분하고, 성과불확실한 신규투자 억제, 사전절차 미이행사업 투자제한 등 소중하고 한정된 재원의 전략적 배분에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하고 시정목표인 민생1번, 경제1번, 관광1번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시민중심, 행복삼척 비젼의 지속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해시는 2019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여 26일부터 시의회의 심의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2019년 예산안은 ‘행복한 동해시 실현을 위한 재정의 역할 강화’라는 목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시의 미래를 그려나갈 신성장 동력사업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하여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건설에 역점을 두어 예산을 편성하였다. 

이번 제출한 2019년도 예산규모는 전년대비 109억원(3%)이 증가한 3,745억원이다. 일반회계 예산이 3,348억원으로 올해보다 228억원(7%)이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발전소 특별지원금이 종료되어 120억원(23%)이 감소한 396억원이다.

이렇게 편성된 예산은 사회복지·보건분야에 전체예산의 37%인 1,360억원 등 분야별 예산규모는 사회복지·보건 분야 1,360억원, 일반 공공행정 경비와 예비비 등 800억원, 산업경제·교통·지역개발 분야 457억원, 문화·관광·체육 활성화 분야 259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226억원, 환경·상수도 분야 153억원, 친환경 급식과 교육 분야 64억원, 시민의 안전과 공공질서 재난방재 분야 29억원  등이다.

아울러 중점적으로 투자될 주요 투자사업 내역은 청·장년 및 취약계층 일자리사업 148억원, 동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68억원,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조성사업 24억원, 어달지구 연안정비사업 23억원, 무릉복합체험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22억원, 새뜰마을사업 21억원,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 전처리시설 설치 19억원, 쇄석장 등 폐산업시설 리노베이션사업 18억원, 동해시 청소년체육문화센터 건립 17억원, 하키장(제1구장) 국제규격 시설개선사업 14억원, 동해종합경기장 시설개선사업 13억원, 매립시설 9단 제방설치공사 13억원, 발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10억원, 천곡동굴 기반시설 정비사업 10억원, 특화관광지 개발사업 10억원, 발한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9억원, 어달항 어촌뉴딜 300사업 7억원, 도시경관 상징물(시 랜드마크) 설치 6억원, 한섬 감성 바닷길 조성사업 4억원 등이다.

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시정운영 방향과의 연계성을 유지하고 재정 효율성과 건전성 확보라는 기조하에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어 편성하였으며, 민선7기 공약사업 및 신성장 동력사업 본격 착수, 복지 교육 행복 프로젝트 추진 등에 박차를 가해 시민과 함께 미래의 희망과 번영이 실현되고, 시민이 중심 되는 행복 동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2019년 당초예산(안)은 26일부터 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19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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