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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로 급부상 중인 동해시, 관광객 유치 기대
동한  |  samki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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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8  16: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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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관광명소 2월부터 드라마, CF, 특집다큐 잇따라 촬영
논골담길, 어달해변, 추암, 망상해변한옥촌, 무릉건강숲, DB메탈사택

논골담길과 망상 해변한옥촌 등 동해시 곳곳 명소들이 드라마와 방송광고 등 촬영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MBC TV 인기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도 논골담길, 망상해변한옥촌에서 촬영했다.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방영될 내용은 극중 블랙요원으로 등장하는 김본(소지섭)과 고애린(정인선)이 여행 장면으로 동해시 논골담길과 어달리해변, 망상해변한옥촌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지난 2월에는 tvN 드라마 ‘마더’를 묵호등대 주변과 어달리 해변에서 촬영하여 명장면을 연출했다. 이 지역은 영화 <봄날은 간다>(2001)와 드라마 <찬란한 유산>(2009), 드라마 <상속자들>(2013)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MBC나눔은 3년 연속 특집다큐를 동해무릉건강숲, 망상해변한옥촌, 추암관광지 등 동해시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했다.

올해 여름 방송된 맥심 CF 여름광고 배경이 된 곳은 망상해수욕장 이다.
이밖에 영화 <공작>의 배경이 된 DB메탈 사택은 로케이션 매니저들에게 꾸준히 CF 및 영화촬영 장소로 섭외가 되고 있다.

이처럼 동해시가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도시인데다 산과 바다, 동굴과 온천, 근대문화유산 등 촬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게 촬영 관계자들의 설명 이다. 

영화와 드라마 등 촬영섭외가 잇따르자 동해시는 지역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촬영지 편의 제공 등 영상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동해시 측은 “요즘은 영화와 드라마가 영화관과 TV뿐 아니라 유선방송과 인터넷 등 여러 채널로 연속적으로 방영되기 때문에 동해시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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